산업 자동차-업계·정책

아우디, 남산 전시장 신축 이전 오픈

성초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2 09:57

수정 2018.04.02 09:57

아우디 코리아는 남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축 이전 오픈 했다고 2일 밝혔다.

남산 전시장은 기존 서울 이태원동에서 서울 동호로에 위치한 신축 건물로 이전해 연면적 2744㎡의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특히 신차 구매에서 차량 정비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남산 전시장은 총 11대의 차량 전시 공간과 상담 공간 외에도 고성능 라인업인 아우디 S, RS, R 모델 전용 공간인 '아우디 스포트 컨셉트 존' 을 마련했다. 서비스센터에서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운영해 1일 30대 이상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엔진오일, 필터, 에어클리너, 브레이크패드 교환 등 간단한 경정비와 보증수리를 제공한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