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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종, 일본프로골프투어 2부 아베마 TV 노빌컵 우승

지난 1일 일본 도쿠시마 현의 J클래식GC에서 막을 내린 JGTO 2부인 아베마TV투어 노빌컵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번쩍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박배종(가운데).
지난 1일 일본 도쿠시마 현의 J클래식GC에서 막을 내린 JGTO 2부인 아베마TV투어 노빌컵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번쩍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박배종(가운데).
박배종(32)이 일본프로골프(JGTO) 2부투어인 아베마TV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배종은 지난 1일 일본 도쿠시마 현의 J클래식GC(파72·7206야드)에서 열린 노빌컵 2018(총상금 1500만엔·우승상금 270만엔) 마지막날 3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줄이고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배종은 시즌 첫승을 거뒀다.
또한 2012년 양지호(29), 2013년 장동규(30), 2015년 박일환(26·JDX멀티스포츠)에 이어 이 대회 네 번째 한국인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1회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뒤 당시 우승 상금 중 일부인 1000만원을 세월호 희생자를 이해 기부하기도 했던 박배종은 2017 JGTO투어 퀄리파잉스쿨서 공동 25위로 합격해 일본 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김진성(29)이 공동 2위에 자리했고 방두환(31)과 박재범(36)이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