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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대전점, ‘오버액션 토끼’ 팝업스토어 오픈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2 14:28

수정 2018.04.02 14:28

'오버액션 토끼' 이미지.
'오버액션 토끼' 이미지.

【대전=김원준 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 정기세일을 맞아 오는 6~15일까지 10일간, 1층 정문 행사장에서 모바일 인기 캐릭터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Pop-up Store)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오버액션 토끼는 지난 2016년 출시된 인기 모바일 메신저의 이모티콘으로, 발랄하고 흥이 넘치는 캐릭터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모티콘을 넘어 현실에서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이 출시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대전지역에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오버액션 토끼’ 팝업 스토어에서는 ‘오버액션 토끼’ 인형을 비롯해 파우치, 얼굴 쿠션, 휴대전화 케이스, 손거울, 머그컵 등 실생활에서 사용하면서 재미와 즐거움을 더해 줄 100여종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사은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돼 구매고객 대상으로 엽서세트와 캐리어스티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5만원이상 구매시에는 엠보스티커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한다.


이동은 롯데백화점 대전점 식품플로어장은 "봄 정기세일을 맞아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캐릭터 관련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우리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릭터 행사로 많은 고객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찾아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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