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시 기능경기대회 개막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3 17:36

수정 2018.04.03 17:36

부산시는 올해 부산시 기능경기대회가 4일~9일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등 7개 경기장에서 모바일로보틱스 등 44개 정규직종에 선수 405명이 참가해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44개 정규직종 경기 외에도 5일 제1경기장인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지역 주민들이 나서 '3종 김치 담그기 직종' '커피 바리스타 직종'에서 경연을 펼친다.


또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메이크업 직종에서 직업체험 경연을 하고 지역의 숙련기술인들이 한복, 풍선아트, 도자기, 커피 바리스타, 제빵 분야의 전시.체험행사를 운영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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