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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자동차-업계·정책
기아차, 플래그십 스페이스 '살롱 드 K9' 개관
오승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4 15:03
수정 2018.04.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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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4일 서울 강남에 플래그십 세단 '더 K9'의 시승, 브랜드 체험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품격의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을 개관했다. 연면적 560㎡ 규모의 2층 건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8개월간 운영된다.
기아차 직원(오른쪽 첫번째)이 방문객들에게 '더 k9'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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