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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주민참여 '철원두루미 태양광발전소' 업무협약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4 16:15

수정 2018.04.04 16:15


철원 문혜5리 주민들이 지분형태로 투자.

발전소 이익을 20년이상 공유하는 태양광발전소 상생모델될 듯.
【철원=서정욱 기자】 강원 철원군은 오는 5일 갈말읍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 일대 200MW 급 이상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건설하고 국내 최초로 철원 문혜5리 주민들이 지분형태로 투자하여 발전소 이익을 20년이상 함께 공유하는 태양광발전소 상생모델이다.

4일 철원군은 오는 5일 갈말읍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 일대 200MW 급 이상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건설하고 국내 최초로 철원 문혜5리 주민들이 지분형태로 투자하여 발전소 이익을 20년이상 함께 공유하는 태양광발전소 상생모델이다.
4일 철원군은 오는 5일 갈말읍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 및 스마트그린빌리지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사업은 강원도 철원군 문혜리 일대 200MW 급 이상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건설하고 국내 최초로 철원 문혜5리 주민들이 지분형태로 투자하여 발전소 이익을 20년이상 함께 공유하는 태양광발전소 상생모델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로 주민,지자체,기업이 공유하고 상생하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최문순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문혜5리 행복산촌텃골마을영농조합법인, 박일준 한국동서발전㈜사장 장명균 ㈜레즐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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