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이날 미국산 대두와 자동차, 화공품 등 14개 분야 106개 품목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시행 시기에 대해선 미국 정부의 중국산 상품에 대한 관세 부과 상황에 따라 추후에 공표하겠다고 전했다.
jjack3@fnnews.com 조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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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4 17:04
수정 2018.04.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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