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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6회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 개최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05 11:52

수정 2018.04.05 11:52

대전지역사업평가단,2018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설명.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한전 에너지 신사업 소개와 토론으로 진행.
【춘천=서정욱 기자】5일 강원도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제6회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2018년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한전의 주요사업 소개를 통해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5일 강원도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제6회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정부의 ‘2018년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한전의 주요사업 소개를 통해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사진=서정욱 기자
5일 강원도는 한국기후변화연구원에서 제6회 신재생에너지 발전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정부의 ‘2018년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사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한전의 주요사업 소개를 통해 강원도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유관기관 관계자 및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사진=서정욱 기자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대전지역사업평가단의 2018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너지·워터 그리드 사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의 한전 에너지 신사업 소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강원­대전이 경제협력권으로 묶인 에너지·워터 그리드 통합기기 및 시스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설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업설명을 위해 포럼에 참석한 대전지역사업평가단 관계자는 “향후 계획된 추가 공고에 이번 포럼에 참석한 강원도내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전의 에너지 신사업 소개에서는 기후변화대응, 에너지 안보, 수요관리 등 주요 에너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한전에서 추진하는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사업, AMI구축사업, K-EMS기반 에너지 효율화 사업, 스마트 에너지시티 구축사업, 학교 태양광 사업 등에 대한 소개가 이루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은 시·도간 자율협력으로 구성된 경제협력권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4개 협력프로젝트에 대해 총 814억원 규모의 국비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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