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호이점은 3층짜리 건물에 매장면적 363㎡ 규모로 방문객이 빵 굽는 주방을 직접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갓 구운 빵 코너를 마련하고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베이커리 제품을 강화했다. 오토바이를 주요 이동수단으로 삼는 현지인들의 생활패턴을 반영한 오토바이 발렛 주차장을 운영하고 1대1 고객 응대 및 배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뚜레쥬르는 앞서 지난해 12월 베트남에 신 콘셉트 1호점인 호찌민의 하이바쯩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한편 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현재 7개국에 39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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