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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포유, 남도전통음식 ‘휘둘찬푸드’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최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4.24 14:50

수정 2018.04.24 14:50

펀딩포유, 남도전통음식 ‘휘둘찬푸드’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진행

펀딩포유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추천으로 남도전통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휘둘찬푸드’의 후원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휘둘찬 푸드는 위생적인 HACCP 인증시설에서 전라남도등에서 생산된 주재료로 만든다.

원재료의 신선도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건강에 좋은 식품을 만드는 식품회사다.

이번에 진행되는 제품은 남도요리전문가 최용선 명인의 손으로 재탄생한 △최용선 회춘탕 △궁중갈비탕 △남도추어탕 △한우육개장 △한우 우거지탕 △함평천지 무곰탕 이다.

최용선 회춘탕은 닭,전복,문어등 싱싱한 해물과 인삼과 13가지 한약재를 조합한 건강식이다.

600년전부터 남도 전통보약식으로 전해져 내려오는회춘탕이 남도요리명인의 손끝에서 재탄생했다.


궁중갈비탕은 궁중의 비법을 남도식으로 재해석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남도추어탕은 100% 국내산 미꾸라지와 말린 무청시래기에 청양고추의 칼칼함이 담겨있어 깊고 담백한 맛을 내고 있다.

한우 우거지탕은 국내산 한우와 해남배추 우거지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고소하고 쫄깃한 한우의 맛과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한우 육개장 역시 국내산 한우를 사용했으며 얼큰하고 칼칼한 맛으로 입 맛을 돋구는 제품이다.

크라우드펀딩 기념으로 최고 45% 할인가를 적용했다. 펀딩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대한민국 대한명인회 남도요리 전문가인 휘돌찬푸드 최용선 대표는 “사람이 음식을 만들고 음식이 사람을 만든다. 왕에게 진상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며 “남도의 풍부하고 신선한 식재료와 양념에 25년간 축척된 전문성으로 만들었다. 래토르트 타입이어서 편리함과 시간절약이 강점이다.
경제적이고 건강한 한끼 식사로 행복한 일상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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