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물류컨퍼런스는 2016년부터 한국과 독일의 물류기업 및 전문가 150여명이 모여 양국의 물류산업 협력 방안과 미래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는 '항만도시 배후지역의 부가가치 물류활동 확대방안'을 주제로 열렸다.
안 차장은 이날 회의에서 "독일은 유럽 국가 중 한국의 최대 교역국가이며 1962년 이래 올해 1·4분기까지 유럽국가 중 한국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라며 "국제업무, 상업, 관광, 주거 등이 어우러진 글로벌 스마트 수변도시가 조성되고 다양한 전략사업들이 펼쳐질 새만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전문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