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과 두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이브더칠드런에 법률상담 및 법률교육을 지원하게 됐다.
지평·두루는 2016년 발족된 ‘대구포천입양아동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아동의 이익 보장을 위해 입양특례법 개정활동과 보편적출생신고 연대활동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지평은 두루를 설립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운동과 법률자문 및 교육, 공익 소송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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