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등 미래사회의 변화를 예측하는 대중강연,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토크 콘서트, 학교 현장에서의 미래지향적 수업 사례 발표 및 에듀테크 전시부스를 병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다양한 시각에서 미래교육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를 상상하는 시간 90분'이라는 타이틀로 3회에 걸쳐 진행되는 대중강연에서는 첫째날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라는 주제로 김재인 경희대 교수가, 둘째 날은 '생각하는 사물의 등장'이라는 주제로 임완철 성신여대 교수가, 셋째 날은 'Maker의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정종욱 브레이너리 메이커스 대표가 강연자로 나선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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