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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연동형 비례대표제 촉구' 국회·광화문 시위 예고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선거제 개혁' 전국강연회도 오는 3일부터 예정

(서울=뉴스1) 김세현 기자 = 민주평화당이 더불어민주당에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국회·광화문 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홍성문 평화당 대변인은 30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의 제도 개혁이 관철될 때까지 당력을 총 집중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평화당은 오는 3일부터 5일간 천막당사를 국회 본청 앞에 치고 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다. 3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도 천막당사에서 이뤄진다.

같은 날 광화문 광장에서도 시위를 시작할 것이라고 홍 대변인은 설명했다.


홍 대변인은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현장에서 선거제도개혁 관철을 위한 유인물과 당보를 배포할 예정"이라며 "바른미래당·정의당도 곧 시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당은 오는 2일 광주를 시작으로 선거제도개혁 관철을 위한 전국순회강연회를 시작한다. 해당 강연회는 전주, 서울 등으로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