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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사회공헌기금 500억 돌파
2005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합한 금액
올해도 설 앞두고 5억원 울산시에 기탁
【울산=최수상 기자】 현대자동차가 사회공헌기금이 500억 원을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는 2005년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공헌기금을 출연해 2018년까지 누적 금액 500억원(울산지역 325억원)을 기록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1월 31일 또 다시 울산시청에서 ‘신년맞이 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갖고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시자원봉사센터 등에 사회공헌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하언태 현대자동차 부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한시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최종규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기금은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울산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등과 연계한 시민 체감형 봉사활동 지원에 4억 9000만원, 복지 사각지대 계층 지원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회비 납부에 1000만원이 쓰인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해 울산공장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인원은 총 2만891명으로 2017년 대비 2840명(15.7%)이 늘었는데, 단순 기부에서 벗어나 임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하며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확대하는 등 봉사활동의 내실을 강화하는데 힘을 쏟은 결과”라며 올해도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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