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어서울, 밸런타인 기념 전 회원 '할인쿠폰‧무료 위탁수하물' 선물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2.14 09:34

수정 2019.02.14 09:34

3~4월 시즈오카 노선 구매자 500명에 1천만원 상당 경품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사진=에어서울
밸런타인데이 이벤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이 2~3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에어서울 전 회원을 대상으로 일본·동남아 노선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달콤한달'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4일 오는 3월14일까지 한 달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 모든 회원에게 항공권 2만원 할인 쿠폰과 무료 위탁수하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2만원 할인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즉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삿포로(치토세), 보라카이(칼리보), 홍콩, 괌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3월1일~ 4월30일까지다. 또, 이 기간엔 특가 운임 항공권을 구매해도 무료 위탁수하물(15kg1PC)이 제공된다.

대상 노선은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오키나와,코타키나발루 노선이며, 탑승기간은 3월1일~ 4월30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오후3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18일까지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