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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학군단, 첫 여성 대대장 후보생 탄생

동아대 학군단, 첫 여성 대대장 후보생 탄생

'58년 역사'의 동아대 학군단에서 여 후보생으로는 처음으로 대대장 후보생이 탄생해 화제다.

동아대 학군단은 지난해 입단한 58기 유현경(독어독문학과 4학년·사진) 학군사관 후보생을 2년차 1학기 대대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대장은 대내외로 학군단 후보생을 대표하고 통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희망자 중 신청을 받아 학과성적과 훈련성적, 체력, 동기 평가 등을 종합, 교관이 2배수로 후보자를 추천하면 학군단장이 최종 선발해 임명한다.

"많은 사람을 통솔하는 능력도 경험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소대장이 되기 전 사람들을 이끌어보고 싶어 대대장에 지원했다"는 유 후보생은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서 임명된 만큼 동기들과 후배들을 잘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