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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티, 상장폐지 이의신청서 제출

김경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01 14:33

수정 2019.04.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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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이씨티가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한다.
이후 3영업일 내 상장폐지 여부(개선기간 부여 포함)를 통지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하고 심의·의결일로부터 3일 이내에 상장폐지 여부를 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거래소는 지난 20일 에이씨티의 최근 사업연도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인의 감사의견이 범위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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