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리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국내에서 선호가 높은 브랜드로 칠레를 대표하는 자연친화적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수분을 관리하는 등 친환경으로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빚는다.
이번에 출시한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도 태평양과 근접한 해양성 기후를 보이는 칠레의 까사블랑카 밸리에서 자란 샤르도네로 만들어진다.
이 와인은 상큼한 과일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는게 특징이다. 앙금 접촉과 프렌치 오크 숙성과정을 거쳐 풍부한 미네랄리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음식에 맞춰 출시된 와인답게 굴전이나 파전 같은 한식과 특히 잘 어울린다. 전국 GS25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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