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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뱅드매일,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 출시

김관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11 14:56

수정 2019.04.11 14:56

와인 전문 수입기업 레뱅드매일은 칠레 유명 와이너리 얄리가 새롭게 출시한 화이트 와인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를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얄리는 뛰어난 맛과 품질로 국내에서 선호가 높은 브랜드로 칠레를 대표하는 자연친화적 와이너리로 알려져 있다. 잡초를 제거하지 않고 수분을 관리하는 등 친환경으로 생산된 포도로 와인을 빚는다.

이번에 출시한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도 태평양과 근접한 해양성 기후를 보이는 칠레의 까사블랑카 밸리에서 자란 샤르도네로 만들어진다.

이 와인은 상큼한 과일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우아하게 조화를 이루는게 특징이다.
앙금 접촉과 프렌치 오크 숙성과정을 거쳐 풍부한 미네랄리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음식에 맞춰 출시된 와인답게 굴전이나 파전 같은 한식과 특히 잘 어울린다.
전국 GS25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레뱅드매일, 얄리 스페셜 셀렉션 레세르바 샤르도네 출시

kwkim@fnnews.com 김관웅 부동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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