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운용기관 선정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4.29 17:59

수정 2019.04.29 17:59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학생취업지원처 직원들이 단체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서대 제공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동서대 대학일자리센터 학생취업지원처 직원들이 단체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학일자리센터는 정부, 지자체, 산업체, 대학이 협업해 지역 청년들의 진로개발 및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동서대 '아임 레디' 대학일자리센터는 본교와 센텀캠퍼스에 두 개의 사무소를 설치한 후 지원인력의 전문화, 산업체 수요기반의 프로그램 개발, 청년들의 요구에 대한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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