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복대 의료복지과 ‘희망농구올스타’ 자원봉사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6 23:24

수정 2019.05.16 23:24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 자원봉사. 사진제공=경복대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 자원봉사. 사진제공=경복대


[남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 의료복지과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사)한기범희망나눔이 개최한 ‘제15회 심장병 어린이돕기 2019 희망농구올스타’에 의료복지과 전경란 교수와 재학생 17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전경란 교수는 “연예인 재능기부 경기에서 학생이 자원봉사를 통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되고 소통과 나눔, 배려를 배우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유익하고 의미 있는 나눔문화 체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 희망농구올스타는 자선경기를 통한 건강 증진 및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이날 사전경기로 중학생ㆍ고등학생 선수들의 학교스포츠농구대회에 이어 사랑팀 vs 희망팀 프로농구올스타ㆍ연예인의 경기가 진행됐다.


한편 축하공연으로 박상민, POIEMA, 인앤추, 심다은, 젤리걸, 캔디보이 등 연예인이 출연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