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해시의회, 김기하 의원“발전소주변 환경투자 이어지지않아”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13 06:23

수정 2019.06.13 06:23

【동해=서정욱 기자】12일 열린 제28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에서 김기하 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대기오염 등 외부불경제에 대한 반대급부임에도 환경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 환경정화시설 등에 대해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열린 제28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에서 김기하 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대기오염 등 외부불경제에 대한 반대급부임에도 환경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 환경정화시설 등에 대해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12일 열린 제289회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정학)에서 김기하 의원은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비가 대기오염 등 외부불경제에 대한 반대급부임에도 환경에 대한 투자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 환경정화시설 등에 대해 투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남순 의원은 “백두대간 소금길과 같이 마을명소 개발 시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아이디어 반영.”을 박주현 의원은 “구도심의 중심에 있는 동해프라자 건물의 활용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여 지역 슬럼화를 방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임응택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케이드 공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상인들의 개선의지 함양과 상품 다양화 병행으로 효과 극대화.‘를, 최재석 의원은 “관내 대기업의 폐해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시의 체계적인 대응책이 필요성.”을, 이창수 의원은 “사회적경제 육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등 구체적인 연차별 계획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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