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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체인의 암호화폐 얍스톤, 21일 비트맥스 거래소 상장

허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6.20 14:53

수정 2019.06.20 14:53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얍체인재단은 암호화폐 ‘얍스톤’이 오는 21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된다고 20일 발표했다.


비트맥스 거래소는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인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거래량 1위를 기록중인 글로벌 거래소다. 조지 차오 최고경영자(CEO)와 에리얼링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월스트리트 출신의 유명 인사가 설립한 거래소다.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얍체인재단의 암호화폐 '얍스톤'이 오는 21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된다.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프로젝트 얍체인재단의 암호화폐 '얍스톤'이 오는 21일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맥스에 최초 상장된다.

얍체인재단은 최근 글로벌 포스(POS) 회사인 인제니코의 A8 휴대용 포스기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포스기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또 모바일선불상품권, LCC(저가항공)결제 시스템, 지역화폐, 얍캐시 등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시장 저변확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재 얍체인재단 대표는 “전세계 거래량 기준 1위 거래소인 비트맥스에 얍체인재단이 준비한 얍스톤을 상장해서 기쁘다”며 “비트맥스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거래소 상장을 포함해 사업적인 성과를내고 얍체인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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