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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주년 김정섭 공주시장 “시민과 함께 열린 시정 구현”

뉴스1

입력 2019.06.26 11:23

수정 2019.06.26 11:23

김정섭 공주시장 /© 뉴스1
김정섭 공주시장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이병렬 기자 = 김정섭 충남 공주시장은 26일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 구현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이날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은 진정한 시민주권 시대로의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1년간 대표적 성과로는 Δ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 설치 Δ신바람 정책톡톡 Δ정례브리핑 실시 Δ정안면장 시민추천제 Δ75세 이상 시내버스요금 무료 Δ경로당 운영비 인상 Δ전국최초 3대 무상교육 Δ출산 장려금 상향 지원 등을 꼽았다.

김 시장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 및 공주문화재단 설립, 법정 문화도시 지정, 문화시설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중부권 문화 중심지로 발돋움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곰나루 관광지내 호텔 유치, 공주하숙마을 활력거점 조성, 세계유산 방문자 센터를 조성해 머물고 가는 관광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전통시장 지속 육성, 공주 페이를 발행해 안정적인 경제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통이라는 가치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 공주만의 매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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