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초등교사의 중∙고교수업, 결정된 바 없다" 해명

교육부 청사 전경(뉴스1 DB)© News1 장수영 /사진=뉴스1

‘초등교사가 중학교 및 고등학교의 수업 등을 맡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교육부가 “결정된 바 없다”며 해명했다.

15일 교육부는 보도해명자료를 통해 “초등교사가 중·고교 수업을 가르치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학령인구 감소, 교원 수급 규모 변화,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등 미래교육환경 변화에 대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범부처가 참여하는 인구 정책 T/F 및 국회, 시·도교육청, 전문가, 교육 현장의 의견청취 등을 통하여 교육 분야의 중장기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교육부는 “올 하반기에 ‘교원양성 및 자격체계 개편 방안 연구’,‘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한 중장기 교원수급 방향 및 과제’ 등의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양성 및 자격체계, 적정 수준의 교원 수급규모 등에 대한 중장기 검토과제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교육부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 및 논의, 중장기적인 검토 등을 거쳐 제도 개선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4일과 15일 뉴시스와 동아일보 등 일부 언론은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초등교사와 중∙고교 교사가 학년을 바꿔가며 수업하는 방안을 교육부가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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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xin@fnnews.com 정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