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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각제빵소’ 2개월만에 300만개 판매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07 17:49

수정 2019.08.0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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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미각제빵소’ 2개월만에 300만개 판매
SPC삼립은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사진)가 출시 2개월만에 30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설목장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카스텔라 롤'이었다. '크림치즈식빵', '크림치즈데니쉬'가 뒤를 이어 인기를 끌었다.


SPC삼립은 프리미엄 제품을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미각제빵소를 내놨다. 지난 5월말 '본질에 충실한 빵'을 콘셉트로 선보였다.
현재까지 10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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