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기술 아이디어 공모 시상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8.08 18:10

수정 2019.08.08 18:10

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기술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시, 부산지방기상청이 공동 주최한 '2019년 세상을 바꾸는 힘! 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8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부산의 산업에 날씨 옷을 입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융합기상기술분야 3개 팀(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톡톡아이디어 분야 2개 팀(우수상 2팀) 등 총 5개 팀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융합기상기술분야 최우수상은 벤터스터팀의 '시기성 상품수요 물류예측을 활용한 키오스크 사물인터넷기반 자판기'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해양 발전 부력체를 이용한 기후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과 '기후 수온 변화에 따른 4가지 넙치 질동 동시진다 Rapid Kit'가 각각 수상했다.

톡톡아이디어 분야의 우수상은 '애니Day 부산Day'와 'ICT기반의 스마트 그늘막'이 각각 받았다.


수상작은 특허 출원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창업과 성장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 지원, 기상산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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