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특허 등록된 '락토바실러스 퍼멘툼(MG4231과 MG4244)'은 항비만 활성화를 갖는 인체 유래 유산균으로 지방 분화 억제 효과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효능을 가진 유산균 조성물이다.
특히 서양인과 식생활 습관이 다른 동양인은 장내에 서식하는 유산균의 종류와 분포도가 차이가 있다.
이 특허 원료는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 배양된 락토바실러스 퍼멘툼 MG4213과 MG4244 균주일 뿐 아니라 메디오젠만의 특화된 유산균 코팅공법 (SP복합코팅)을 적용해 내담즙성과 내산성이 우수하고 뛰어난 장 정착성을 자랑한다.
메디오젠 백남수 대표이사는 "여성 질 건강용 프로바이오틱스, 항비만 특허 유산균 등 특화된 유산균 개발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에서 선도적 위치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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