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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0플러스축제’ 공식 후원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30 17:38

수정 2019.09.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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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유튜버 스쿨 수료자들이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50+유튜버 스쿨 수료자들이 시상식 이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제3회 50플러스축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50+유튜버 스쿨 시상식 진행과 U+tv 브라보라이프 체험존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50플러스축제에 최대 후원사로 참여했다. 50플러스축제에서는 지난 3개월 간 디지털 콘텐츠 특강과 멘토링으로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성장할 준비를 마친 50+유튜버 스쿨 수료자 10팀 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대상은 34년간 중고교 수학교사로 근무하다 퇴직해 19개월차 헬스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강철진(64세)씨가 수상했다.
강철진씨는 50+유튜버 스쿨로 강철 헬스전략 채널을 개설해 10분 헬스 영상을 선보였다. 대상 강철진씨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클래식과 힐링을 주제로 49금 TV 채널을 운영하는 윤용인(52세)씨가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광택(58세)씨 △김금녀(65세)씨 △新(신)아재아재(이춘재, 이영욱, 이은비) 등 3팀에게 돌아갔다.

50플러스축제의 문화놀이터에서는 50+유튜버 스쿨 참가자들의 콘텐츠를 상영하기도 했다.
이벤트 공간에는 LG유플러스 체험존을 구축해 U+tv 브라보라이프만의 독점 콘텐츠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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