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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키즈' 박지은 vs 김국진, 장애물 넘기기 어프로치 샷 대결

뉴스1

입력 2019.10.24 20:59

수정 2019.10.24 21:02

tvN '스윙키즈' © 뉴스1
tvN '스윙키즈'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스윙키즈' 박지은과 김국진이 장애물 넘기기 대결을 펼쳤다.

24일 오후에 방송된 꼬꼬마 골프 클럽 tvN '스윙키즈'에서는 숏게임을 잘하기 위한 아이들의 연습이 이어졌다. 숏게임은 피칭, 어프로치 등을 이용하는 짧은 거리에서의 경기를 뜻한다

아이들은 장애물 넘기기를 이용해 어프로치 샷 훈련을 이어나갔다. 2M의 장애물 높이에 아이들은 걱정했다. 이에 박지은 단장은 김국진에게 시범을 부탁했다.

김국진은 허세를 떨며 자신 있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허무하게 장애물 넘기기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토니안은 "나랑 뭐가 달라"라며 크게 웃었다.

박지은 단장이 "제가 정석을 보여드릴게요"라며 앞으로 나섰다. 박지은 단장은 높이 치는 법을 상세히 알려주며 깔끔하게 장애물을 넘겼다.

이어 더 고난도의 장애물 넘기기에 김국진과 박지은 단장이 대결을 펼쳤다.
김국진의 실패 뒤, 박지은이 깔끔하게 성공하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tvN '스윙키즈'는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 갈 골프 꿈나무들이 레전드 멘토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대한민국 골프계의 레전드 'LPGA 여신' 박지은과 연예계 대표 골프 전문가 김국진이 출연하며, 골프 초보 스타 토니안과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골프 꿈나무들의 페이스 메이커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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