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바이텍, 휴심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 출시

미래바이텍은 자사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휴심에서 플라즈마 기능을 탑재한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휴심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국내 연구원들이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강력한 공기압이 손가락부터 손등, 손목까지 손 전체를 감싸줘 빈틈없는 마사지가 가능하며, 혈자리를 눌러주는 수지침 지압법과 동일한 방식의 휴심만의 지압기술은 손부터 팔목까지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시원함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차갑고 시린 손을 녹여주고 마사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온열기능을 내장했으며, 사용자 편의를 위해 3단계 강도조절과 성별 선택 기능을 추가해 맞춤 마사지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간편한 터치 버튼과 무선충전방식을 도입했다.

더불어 휴심 아담 핸드케어 손마사지기는 공기 중의 비타민으로 불리우는 플라즈마 기능을 더해 손 마사지는 물론 피부 미용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오존이 손 살균 작용을 하고 플라즈마가 발생하는 음이온과 양이온은 습진, 각질을 예방하고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핸드케어가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마사지기 앞쪽이 개방돼 있어 손가락, 손바닥, 손등, 손목까지 원하는 부위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콤팩트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휴심 관계자는 “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사용하고 집안일, 육아, 운동 등으로 쉴 새 없이 손과 손목을 움직이다 보면 탈이 나기 마련이다.

이를 방치할 경우 더 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평소 손과 손목의 근육을 풀어주고 피부 질환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에 휴심에서 프리미엄 손 마사지기인 아담 핸드케어를 출시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손 마사지는 물론 뿜어져 나오는 플라즈마를 통해 피부미용까지 한번에 관리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mail]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