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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식]축산단체 '냄새 저감대책' 간담회

뉴시스

입력 2019.11.27 13:48

수정 2019.11.27 13:48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시청에서 축산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I, 구제역 차단방역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축사 주변 마을의 냄새 저감 대책 등을 논의했다.

시는 악성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대책 및 축산냄새 저감 대책으로 탈취·생균제 지원, 냄새저감시설 지원(콤포스트, 탈취탑, 미생물 발효기), 축산환경 개선의날 운영 등을 할 예정이다.

◇치매인식개선 ‘매직체험놀이터’ 공연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매직체험놀이터’를 공연한다.
12월2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3일 서운농협, 4일 동안성 시민복지센터, 5일 시 보건소에서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손과 뇌를 자극해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마술쇼 공연 관람 및 마술체험과 치매예방교육, 예방체조, 치매조기검진, 인식개선 등 홍보도 함께 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치매안심센터(031-678-3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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