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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포스트] 닥터 둠 “암호화폐 시대 종말 시작됐다” 경고

[글로벌포스트] 닥터 둠 “암호화폐 시대 종말 시작됐다” 경고


■닥터 둠 “암호화폐 시대 종말, 블록체인도 유명무실”

뉴욕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대표적인 암호화폐 회의론자로 통하는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최근 암호화폐 폭락에 대해 또다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27일(현지시간) CCN에 따르면, 루비니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일주일 만에 암호화폐 시총 300억달러가 증발했고,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65% 하락한 상태”라며 “암호화폐 시대의 종말이 다가왔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도 “신뢰할 수 없는 기술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블록체인은 아직도 제대로 된 단일 응용 애플리케이션이 없는 상태”라며 “가장 쓸모없고 과장된 기술”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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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들의 이더리움 보유량 계속 줄어…전체의 7% 수준

암호화폐 거래소의 이더리움 보유량이 점차 줄어 전체의 7% 수준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조사기관인 토큰 애널리스트는 “전체 이더리움 유통량 중 거래소 보유량이 지난 2016년 7월 20% 수준에서 올해 10월 7%로 하락했다”고 밝혔다. 토큰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변화에 대해 암호화폐 시세 하락에 따른 거래소 지분 감소와 함께, 보안 강화로 거래소의 핫월렛에서 개인의 콜드월렛으로 옮겨서 보관하는 경향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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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개인자산관리 서비스에 블록체인 활용

영국계 다국적 은행인 HSBC가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개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HSBC는 종이 문서를 대체하는 블록체인 기반 자산 관리 플랫폼 ‘디지털 볼트’를 통해 관리 효율성과 투명성, 업무처리 속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HSBC는 개인 자산 관리 규모가 오는 2022년 7조7천억달러에 이르는 대형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관련 분야 투자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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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 탄소 배출량, 실제보다 과대평가”

많은 전력 소비로 암호화폐 채굴 산업이 탄소 배출량이 많은 환경 파괴 산업이라는 비판이 다소 과장된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덴마크 알보르그 대학 연구팀의 조사 결과, 전 세계 암호화폐 채굴로 인한 탄소 배출량은 약 17.29 메가톤으로 당초 알려진 63 메가톤의 1/4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내몽골 지역 채굴장의 영향이 과대평가됐다는 것이 알보르그 대학 연구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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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상승 반전 … 비트코인 7538달러

28일 암호화폐 시장은 상승세로 돌아섰다.

시총 기준 톱10 암호화폐를 포함한 대부분 종목이 오르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05% 급등한 75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83% 상승한 153달러, 리플은 2.51% 오른 22센트, 라이트코인은 0.97% 상승한 47달러. 바이낸스코인은 0.07% 상승한 15달러, 비트코인캐시는 3.98% 오른 220달러를 기록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