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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츠고트래블, 반려견과 함께 맞이한 2020년 해돋이

펫츠고트래블, 반려견과 함께 맞이한 2020년 해돋이

[파이낸셜뉴스] 반려견 동반 여행사 펫츠고트래블(서비스명 펫츠고)은 ‘반려견과 함께 KTX 열차를 타고 떠나는 해돋이 여행’을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펫츠고의 해돋이 여행은 올해 3번째로 지난 2018년 강릉 경포해변, 2019년 당진 왜목마을로 버스를 타고 떠났지만 이번에는 기차 여행 전문 기업 해밀여행사(대표 오영진)와 함께 서울-강릉 간 KTX열차 3량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기차 여행 상품’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행은 반려인 91명과 반려견 72마리가 참여하였으며 강릉 강문해변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감상한 뒤 안목해변 카페거리와 강릉 중앙시장을 방문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인파로 서울역과 강릉 관광지는 다소 혼잡하였으나 참가자들의 펫티켓과 긍정적으로 바뀐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으로 일반 관광객들과의 마찰도 전혀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됐다.

펫츠고트래블은 2016년 설립된 기업으로 반려견 동반 카누 여행, 템플스테이, 양떼목장 투어 등 이색 상품을 비롯하여 애견 전용 해수욕장 멍비치 투어, 벚꽃 여행과 단풍놀이 등 다양한 계절 여행 상품을 선보여왔다. 반려동물 위주로 짜인 여행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여행 전문 가이드 ‘펫가이더’의 세심한 서비스로 재참여 고객 비중도 매우 높은 편이다 .

지난해 8월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 휴가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반려견 동반 여행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10월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최신 트랜드 여행 중 하나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이 선정되면서 관광 일자리 박람회 최신 트랜드관에 초청되기도 했다.

펫츠고트래블 이태규 대표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떠오르는 새해를 바라보는 참가자들의 표정에서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며 "2020년에는 운영해오던 버스 여행 상품 이외에도 반려견 동반 기차 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