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스트]

코인베이스 CEO "2030년 세계 암호화폐 이용자 10억명" 전망


■코인베이스 CEO “10년 후 전 세계 암호화폐 이용자 10억명”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낙관적인 견해를 밝혔다. 5일(현지시간) AMB크립토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암호화폐의 발달이 가속되면서 확장성과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면서 “10년 후 암호화폐 사용자는 10억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예견했다. 아울러 그는 암호화폐 사용처 확대, 암호화폐 스타트업의 부상, 신흥시장 개발, 기관투자자 유입, CBDC 발행, 탈중앙화 트렌드를 거론하면서 “암호화폐가 자유 시장 결제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美 국세청 “암호화폐 기부금 신고해야”

지난 3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암호화폐 기부금에 대한 과세 입장을 분명히 했다. IRS는 공개서한을 통해 “NGO 등 자선단체가 암호화폐로 기부를 받을 경우 해당 내역에 대한 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5000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기부금은 관련 규정에 따라 반드시 신고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최근 유니세프 등 자선단체와 기금에서 암호화폐 기부금이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과세 기준 정립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中 인민은행 “CBDC 개발은 여전히 진행형”

중국 인민은행이 올해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통화(CBDC)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2019년을 마감하는 연례회의를 통해 “CBDC 연구에서 진전된 성과를 얻었다”면서 “2020년에도 CBDC에 대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은행은 2014년부터 CBDC에 관한 연구를 시작해왔으며 지난해 페이스북 리브라 발표 이후 CBDC 발행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베네수엘라 버거킹, 비트코인 결제 지원

베네수엘라 버거킹 매장에서 비트코인으로 햄버거를 사 먹을 수 있게 됐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버거킹 베네수엘라 매장 40여 개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바이낸스코인, 대시, 테더까지 총 6종. 베네수엘라 버거킹 지사는 암호화폐 결제 시험 운영 후 성과에 따라 암호화폐 결제 가능 매장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암호화폐 시장 강보합세 … 비트코인 7412달러

6일 암호화폐 시장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36% 상승한 74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말 동안 한때 7000달러 아래로 급락했던 비트코인은 다시 안정세를 찾은 모습이다. 이더리움은 1.13% 상승한 136달러, 리플은 1.17% 오른 19센트, 라이트코인은 2.92% 상승한 44달러, 바이낸스코인은 0.47% 오른 14달러, 비트코인캐시는 1.06% 내려간 221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기준 톱10 암호화폐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chu@fnnews.com 추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