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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24~27일 설연휴 비상진료체계 가동

뉴시스

입력 2020.01.21 11:07

수정 2020.01.21 11:07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서초구청.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설 연휴 기간인 24~27일 비상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당직의료기관 41곳과 휴일지킴이약국 65곳을 지정·운영해 진료공백 방지로 인한 구민불편을 최소화한다.


서초구보건소는 26일 주간(오전 9시~오후 6시)에 1차 진료를 실시한다. 1차 진료는 경증의 진료로서 소화불량이나 배탈등의 가벼운 소화기계 질환, 초기감기 모살 등이다.


설 연휴 기간 중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서초구(보건소,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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