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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희 예비후보 "3호 국가정원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뉴시스

입력 2020.01.21 14:22

수정 2020.01.21 14:22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21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에 3호 국가정원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 yjc@newsis.com
[청주=뉴시스]천영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21대 국회의원 선거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에 3호 국가정원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1.21. yjc@newsis.com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광희(56) 21대 국회의원 청주 서원구 예비후보는 21일 "국내 3호 국가정원을 청주에 유치해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에 새로운 경제동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경제를 완성하는 지역경제가 하루빨리 활력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도시 정체성 변화를 통한 경제성장 동력 확보,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경제정책으로 문재인 정부의 포용적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며 "지역을 살리는 저의 경제정책은 사람과 연대, 지속 가능성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 "중·소농들의 생산물을 책임 판매하는 '서원구 로컬푸드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며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생 2모작 지원센터 설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원구는 굴뚝기업이 아닌 청정 경제의 산실이 돼야 한다"며 "지역민들과 함께 사회적 경제시스템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하는 서원구 경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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