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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올해 주택 2만2766가구 공급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1 19:07

수정 2020.01.21 19:07

롯데건설은 올해 22개 단지, 2만2766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1만4391가구 수준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5개 단지가 분양 예정으로 마수걸이 단지는 '여수 웅천 마리나 OT'다. 다음 달 분양 예정인 이 단지는 총 546가구를 공급한다. '부산 서면 부천동 OT' 352가구도 같은 달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3월은 '신반포 14차'가 분양을 앞뒀다.
280가구 중 일반 분양은 67가구다.

4월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분양이 대기 하고 있다. 총 8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신반포 13차'(101가구), '자양1'(505가구), '둔촌 주공'(1139가구), '길음 역세권'(219가구), '의정부 가능1'(326가구), '상계 6'(724가구), '속초 동명동'(576가구), '여수 웅천 오피스텔'(470가구) 등이다. 5월은 능곡 연합(264가구), 부산 부암1(1425가구), 오산 원동(2345가구) 등 총 3곳이 분양한다. 6월은 부산 북항 초고층(872가구)이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하반기에는 7개 단지가 분양한다.
7월은 '수원 망포 2차'(1211가구), 9월 '화성 반정2'(1251가구)가 분양 일정을 잡고 있다.

11~12월은 총 5개 단지가 분양 예정이다.
11월은 '광명 2R'(216가구), '마트 수지점 공동주택'(760가구), 12월 '청담 삼익'(152가구), '잠실 미성'(241가구), '인천 청천1'(629가구)이 분양한다.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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