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대 이준모 교수 공동체형성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김도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2 08:46

수정 2020.01.22 08:46

한국무용학회 ‘2019 우수논문상' 수상
이준모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교수가 한국무용학회 '2019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사진=전북대 제공
이준모 전북대학교 무용학과 교수가 한국무용학회 '2019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사진=전북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김도우 기자】전북대학교 이준모(무용학과)교수가 한국무용학회 ‘2019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전북대는 최근 중앙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20년 한국무용학회(회장 김제영) 정기총회 및 시상식에서 이준모 교수가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교수는 무용학의 학문적 공동체형성에 새로운 연구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


교양무용 참여 대학생의 수업만족과 신체이미지, 자아존중감, 지속 의도의 관계 등을 논문 논제로 다뤄 높은 평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 2009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 중인 이 교수는 2017년 작품‘꽃신’을 통해 (사)대한무용학회가 주는‘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5년에는 한국현대무용협회로부터‘댄스spirit상’을 2013년에는 국제 안무대회 무용예술상 등을 받기도 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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