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김보성·이훈, 의리의 사나이 뭉쳤다···'내기맨' MC

뉴시스

입력 2020.01.22 10:03

수정 2020.01.22 10:03

[서울=뉴시스] 김보성(왼쪽), 이훈(사진=SBS플러스 제공) 2020.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보성(왼쪽), 이훈(사진=SBS플러스 제공) 2020.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김보성과 이훈이 '내기맨'으로 뭉친다.

두 사람은 SBS플러스 새 예능물 '내기맨' MC를 맡는다. 서울 일대를 돌며 각종 내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보성은 "대한민국이 '의리공화국'이 될 때까지 골목을 누비며 접수하겠다"고 각오했다. 이훈은 "남과 같아서는 그 이상이 될 수 없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제작진은 "김보성과 이훈이 물과 기름처럼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첫 녹화에서 케미스트리를 뽐냈다"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만큼 큰 웃음을 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