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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 새 회장, 양관식 ㈜대윤 대표

뉴시스

입력 2020.01.22 11:50

수정 2020.01.22 11:50

신임 부회장은 이재수 건국전력 대표
신임 양관식 도회장(왼쪽)과 이재수 부회장
신임 양관식 도회장(왼쪽)과 이재수 부회장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는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도회장으로 양관식 ㈜대윤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이재수 (유)건국전력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21일 정기총회에는 한국전기공사 전북지역본부 박영웅 본부장과 전북지역 건설단체장, 정동영 국회의원, 송성환 전북도의장, 전북도 전병순 혁신성장산업국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양관식 도회장은 “회원의 권익 신장과 협회 발전에 ‘역량을 모아 서로 돕는다’는 동덕상보(同德相輔)의 의미를 되살려, 제대로 된 방향성을 갖고, 행동하는 실천력으로 모범된 참다운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업계 발전에 헌신해 온 회원 및 전력산업계 관계자들을 포상했다.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전북전기공사업장학회(이사장 이철운)는 전기관련 학과 대학생, 고등학생 총 25명에게 35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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