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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원주 DB, 유소년 연고선수 박준성 추가 지명

뉴시스

입력 2020.01.22 14:22

수정 2020.01.22 14:22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가 유소년 연고선수로 추가 지명한 박준성. (사진 = 원주 DB 제공)
[서울=뉴시스] 프로농구 원주 DB가 유소년 연고선수로 추가 지명한 박준성. (사진 = 원주 DB 제공)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원주 DB가 유소년 연고선수를 추가 지명했다.

DB는 22일 "박준성을 유소년 연고선수로 추가 지명하고 KBL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2007년생인 박준성은 2017년부터 DB의 유소년 클럽인 주니어프로미에서 활동했다.


DB는 "박준성은 아직 초등학생임에도 180㎝의 장신으로 탄탄한 신체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우수한 선수로 발도움할 수 있을 것"이리고 기대했다.

도곡초 졸업 예정인 박준성은 휘문중으로 진학해 정식선수로 활동할 예정이다.


DB는 지난해 등록한 표시우(휘문중), 장민규(양정중)에 추가 지명한 박준성까지 총 3명의 연고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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