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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2020시즌 스프링캠프 호주·미국 이원화

2020시즌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 명단(롯데 자이언츠 제공). © 뉴스1
2020시즌 롯데 자이언츠 스프링캠프 명단(롯데 자이언츠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호주와 미국 두 곳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

롯데는 22일 "단체 훈련의 효율성을 최대화하고 유망주 선수들에게 선진화된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캠프를 이원화해 호주와 미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에는 허문회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4명과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오는 30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인천을 거쳐 호주로 이동한다.

이번 캠프에서 선수단은 호주프로야구(ABL)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의 홈 구장 시설을 사용하며 총 7차례 연습 경기를 갖는다.

선수단은 3월5일 모든 훈련을 마치고 김해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미국 워싱턴주 드라이브라인에서 진행하는 캠프에는 이용훈 코치를 비롯해 투수 4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29일 출발해 2월13일 귀국한다.

드라이브라인은 첨단 장비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시설로, 투수 유망주 선수들의 빠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