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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전입자, 1시간만에 도로명주소 문자로 받는다

뉴시스

입력 2020.01.23 13:28

수정 2020.01.23 13:28

[서울=뉴시스]송파구 도로명주소 문자 안내 모습. 2020.01.23. (이미지=송파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송파구 도로명주소 문자 안내 모습. 2020.01.23. (이미지=송파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전입자에게 도로명 주소를 문자로 안내하는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전입신고서에 휴대전화번호를 기재한 세대주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후 1시간 안에 구청장 환영 인사, 전입 신청 처리 결과와 함께 도로명주소를 문자로 발송하고 있다.

발송 문자에 '주소변경사이트(www.KTmoving.com)'가 함께 안내된다.
한 번의 클릭으로 각종 기관에 등록된 '우편물 수령 주소지'를 변경할 수 있는 사이트다. KT와의 협약을 통해 무료로 서비스가 제공되낟.

별도의 회원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본인 확인만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 카드사, 은행, 생명보험, 유통회사, 자동차, 항공사 등 거래 회사를 선택해 일괄 변경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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