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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억의 여자' 임태경, 조여정에게 '99억' 선택할 기회 제안

KBS 2TV '99억의 여자' © 뉴스1
KBS 2TV '99억의 여자'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99억의 여자' 임태경이 조여정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안했다.

2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 최종회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레온(임태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자 정서연(조여정 분)은 이재훈(이지훈 분)에게 보복한 레온을 원망했다. 이에 레온은 "선택할 기회를 주겠다"며 정서연에게 제안했다. 레온은 정서연이 99억을 발견하고 끓어오르던 욕망이 마음에 든다며 트렁크 속에 가득한 99억을 보여줬다.

때마침, 강태우(김강우 분)가 정서연을 구하기 위해 둘을 찾아왔다. 레온은 제안을 쉽게 받아들이지 정서연에게 "이 돈 가질 자격 충분해요. 나랑 같이 더 큰 세계로 나갑시다"고 설득했다.
이어 돈을 선택하지 않으면 강태우를 천천히 죽이겠다며 협박했다.

정서연은 끝내 "더 이상 괴물 같은 건 되지 않을 것이다"며 99억을 거절했고, 그 순간 홍인표(정웅인 분)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KBS 2TV '99억의 여자'의 후속으로는 박해진, 조보아 등이 출연하는 '포레스트'가 오는 1월 29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