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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부터 방탄소년단까지…귀성·귀경길 들을 만한 노래'픽'

방탄소년단(위쪽), 트와이스 © 뉴스1 DB
방탄소년단(위쪽), 트와이스 © 뉴스1 DB


유산슬(유재석, 왼쪽)과 송가인 © 뉴스1 DB
유산슬(유재석, 왼쪽)과 송가인 © 뉴스1 DB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민족 대명설 설날을 맞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비록 4일여의 짧은 연휴이지만,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설렘이 가득한 귀성길 혹은 돌아오는 귀경길 시간을 더욱 즐길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를 선정했다.

◇'월드와이드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함께 하는 설날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남녀노소 모두가 다 아는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역대급 기록을 낳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를 비롯해 'DNA' '아이돌'(IDOL) '불타오르네' 등 히트곡 메들리를 통해 설날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준다. 또한 꽉 막힌 귀성, 귀경길 시간을 '순삭' 시켜 줄 '런'(RUN) '쩔어' 등도 추천한다.

특히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사랑하는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통해 한류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방탄소년단만의 신나는 리듬의 댄스곡이 분위기를 달굴 것이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세' 트로트

최근 대세로 자리 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는 흥을 돋우기에 충분하다. 트로트만의 구성진 가락과 넘치는 끼는 온 가족이 한데 모여 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송가인의 '가인이어라' '서울의 달' 등은 어른들과의 대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탄생한 유재석의 '부캐'(부캐릭터)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합정역 5번 출구' 등도 흥을 돋운다.
트로트가수 홍진영만의 넘치는 끼가 담긴 '산다는 건' '오늘 밤에'를 통해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자리에 제격이다.

◇지루한 귀성길 달랠 신나는 댄스곡

짧은 연휴인 만큼 귀성,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도 예상되는 터. 지루한 시간을 달랠 신나는 댄스곡을 통해 노래를 부르며 차 안 분위기를 전환해보자.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시그널'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라이키'(LIKEY)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기록한 트와이스 노래를 따라 부르며 지루한 시간을 달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경쾌하고 발랄한 리듬의 여러 아이돌 노래들로 늘어지는 귀성길을 즐겨보자. 2019년 최고의 신인으로 꼽히는 ITZY(있지)의 '달라달라'와 대표 걸그룹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최근 음원 차트를 석권한 지코의 '아무노래' 레드벨벳 '사이코'(Psycho)와 마마무 '힙'(HIP) 등도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