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연휴 첫날, 울산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12도

뉴시스

입력 2020.01.24 08:17

수정 2020.01.24 08:17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 강라온(9), 강지이(6) 자매 가족이 부산행 KTX 열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2020.01.23.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귀성객 강라온(9), 강지이(6) 자매 가족이 부산행 KTX 열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 2020.01.23.chocrystal@newsis.com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설 연휴 첫날인 24일 울산지역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울산기상대는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다"며 "밤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울산 해안가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 4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5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1~3.5m로 높게 일겠다.


울산기상대 관계자는 "전 해상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