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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기, 스켈레톤 대륙간컵서 이틀 연속 金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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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승기가 31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대륙간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스타트를 하고 있다.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서울=뉴시스] 정승기가 31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대륙간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경기에서 스타트를 하고 있다. (사진 = 올댓스포츠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한국 스켈레톤의 기대주 정승기(21·카톨릭관동대)가 이틀 연속 금빛 질주를 했다.

정승기는 1일 평창 올림픽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9/20 대륙간컵 스켈레톤 8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승기는 1차 시기에서 52초 08(스타트 4초 69), 2차 시기 52초 12(스타트 4초 66)을 기록, 합계 1분 44초 20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분 44초 39를 기록한 독일의 폰 쉴라이니츠 킬리안이, 3위는 1분 44초 79를 기록한 영국의 톰스 크레이그가 차지했다.


정승기는 전날 7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정승기는 "한국에서 치러진 대륙간컵 7, 8차 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다음 월드컵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평창에서의 분위기를 이어가 월드컵 8차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자 경기에서 1위는 1분 46초 79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보스 킴벌리가, 2위는 1분 47초 29를 기록한 커티스 켈리(미국)가, 3위는 1분 47초 83을 기록한 울랜더 케이티(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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