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1일 오후 7시를 기해 중부권 11개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경보는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7시 기준으로 중부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8㎍/㎥이다.
중부권은 수원·화성·오산·안산·안양·군포·과천·시흥·의왕·광명·부천이다.
도는 어린이·어르신·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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