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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사망자, 304명…총 환자 1만3700명 돌파(종합)

[베이징=AP/뉴시스]보호복을 입은 보건 관계자들이 22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우한시에서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발생하는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부터 모든 항공기와 열차들의 우한 출발을 막기 시작했다. 2020.1.23
[베이징=AP/뉴시스]보호복을 입은 보건 관계자들이 22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우한시에서 도착한 승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발생하는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23일부터 모든 항공기와 열차들의 우한 출발을 막기 시작했다. 2020.1.23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중국 후베이(湖北)성에서 1일 45명이 추가로 사망하면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숨진 사람 수가 304명으로 증가했다고 AF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새로 업데이트한 집계에서 이같이 밝히고 후베이성에서만 1일 하루 1921명의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전날 중앙정부 발푶를 감안할 때 이에 따라 중국 전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1만3700명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춘제(설) 연휴를 맞아 중국인들이 여행에 나서면서 중국 전역은 물론 세계 각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 외 나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인된 국나라는 26개국에 환자수는 165명에 이르고 있다.


중국 이외의 국가와 지역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감염자 수는 일본 20명, 태국 19명, 싱가포르 18명, 홍콩 14명, 한국 12명, 대만과 호주 각각 10명, 말레이시아 8명, 미국과 독일, 마카오 각각 7명, 프랑스와 베트남 각각 6명, UAE 5명, 캐나다와 이탈리아 영국 러시아 각각 2명 네팔 캄보디아 스리랑카 핀란드 인도 필리핀 스웨덴 스페인 각각 1명 등이다.

미국과 호주 등 중국으로의 여행을 금지하는 나라들이 늘어나면서 중국의 고립도 심화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국제 보건비상사태로 선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